모니터를 고르는 방법, 6가지!

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가 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중 하나인데요.

 

컴퓨터 사용 시 필수이고 요즘은 노트북이나 휴대폰에도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하는 모니터!

 

 

오늘은 모니터 고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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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단자

먼저 지원 단자인데요.

 

예전에는 D-sub와 DVI를 많이 사용하였지만,

요즘은 거의 다 HDMI나 DisplatPort 단자를 주로 사용합니다.

 

모니터와 컴퓨터 본체의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포트를 연결해야 하는데 만약 맞는 단자가 없으면 케이블을 추가 구입하거나 컨버터를 사용해야 해 번거로워지기 때문에 꼭 모니터와 본체의 단자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 비율과 크기

그다음은 비율과 크기입니다.

 

모니터의 크기는 24인치, 27인치, 32인치 등 모니터의 대각선 꼭짓점과 꼭짓점 사이의 길이를 기준으로 한 것인데요.

 

비교적 24인치나 27인치는 게임 위주, 32인치는 영화나 영상 편집을 위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사기 좋은 크기입니다.

 

크기는 비율에 따라 가로세로 길이가 달라지기도 하니 외형을 잘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1:9, 16:9 등등)

 

 

 

3. 주사율

주사율은 화면 재생 빈도 라고 하며 모니터가 그래픽 카드에서 제공한 프레임을 얼마나 자주 새 프레임으로 바뀌는지의 빈도수,

 

즉 화면상에서 1초에 얼마나 많은 장면을 표현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모니터 주사율의 단위는 Hz로 표기합니다.

 

대부분의 사무용 모니터는 60Hz까지 지원하는 게 보통이며 게이밍 모니터는 대부분 120 내지 144Hz 이상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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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PI(pixels per inch)

PPI는 1인치당 픽셀 수를 의미하며 모니터의 선명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요소로 

인치는 낮으면 낮을수록, 해상도는 높으면 높을수록 픽셀하나의 크기가 작아지며 이미지는 더욱 선명해 보이는 것으로 1인치당 높은 집적도, 낮은 픽셀 크기일수록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5. 시야각

시야각 역시 모니터를 사는 데 고려사항이 되는데요.

 

특히 여러 개의 모니터를 사용할 때 고려해야 합니다.

 

표기 상으로는 TN 패털도 시야각이 160도, IPS는 178도까지 나오지만 이는 말 그대로 화면의 색이 보이기만 하는 각도로 실제로 보았을 때 색상이 틀어지기 시작하는 각도는 그보다 훨씬 적다고 합니다.

TN패널의 경우 27인치 모니터라도 좀 가까이 놓고 쓰면 가장자리가 색이 뒤집힐 정도로 시야각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6. 스탠드 조절 가능 모니터

모니터의 화면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모니터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피벗: 화면을 세로로 세울 수 있게 해 주는 기능

 

스위블:화면만 좌우로 돌릴 수 있는 기능

 

틸트:화면의 상하 각도를 바꿀 수 있는 기능

 

엘리베이션:화면만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이외에도 벽걸이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 위의 기능들을 여러 가지 쓰고 싶지만 고가 모니터를 사기는 부담스러운 사용자들은 스탠드나 암 형태의 지지대 같은 주변기기를 이용하곤 합니다.(모니터 암)

 

 

 

 

 

마치며...

지금까지 모니터 고르는 법 6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후회 없는 소비되시길 바랍니다!